지금 장국영의 자살로 유명한 이도공간을 보고 있다. 트라우마란 소재를 귀신이라는 양념으로 적절히 버무려 놓은 듯하다. 홍콩영화류의 선입견때문에 별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의외로 잼있는 영화군....
ps 고시원에서 혼자 보고 있는중인데 천둥이 꽝하고 쳤다.. 휴 ps2 비슷한 줄거리의 만화가 생각난다.
호문클루스
어떤 홈리스가 우연히 얻은 능력으로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한다는 내용, 반전으로는 그 트라우마가 결국 자신의 트라우마였다는 내용...
ps3 헤피엔딩이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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