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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9월 7일 월요일

던전 드래곤 온라인에 대한 짧은 생각

던전스 앤 드래곤스(DND)게임은 수많은 이야기(퀘스트)들로 이루어져 있다.

TRPG  에서는 GM 마다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고 발더스 게이트나 네버윈터나이츠 같은 CRPG들도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수 있다.


그래서 생각한건데 DND온라인 이 될수도 있고 먼가 다른 게임일수도 있지만 온라인 게임내에서 GM의 역할을 게임의 구성으로 채택하면 무척 잼있을 듯 하다.

새로운 이야기 배경을 만들고 임무를 만들고 여관에서 모험을 시작할 모험가들을 모으고 몬스터와
던전을 관장하고 ㅎㅎㅎㅎㅎㅎ

 * GM도 레벨링 시스템이 있어서 적절한 프로세스나 조건등에 의해서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이야기의
규모가 증가 할 수도 있겠다.

무한한 세계관에서 사용자들은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할 것이다.



기대작 드래곤 에이지


불운의 DDO

댓글 7개:

  1. 음..별로 안땡기네요.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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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@shumah - 2009/09/08 10:29
    ㅎㅎㅎㅎ 무기 안구해준다고 섭해하고 계시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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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갑자기 RPG쯔꾸르인가가 생각나는데요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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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지역태그 포가튼렐름!! 멋지십니다...

    D&D를 어떻게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야 마음에 들지 모르겠는데... DDO는 정말 불운의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. 그런 의미에서 플레이어가 아니라 GM을 플레이하는 온라인게임도 재밌을 것 같네요. 아니면 업체는 게임의 도구만 제공하고 GM과 플레이어가 게임상에서 접속해서 만나서 캠페인을 만든다든지 말이죠.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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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@매치어 - 2009/09/08 14:15
    바로 그렇죠. ㅎㅎㅎ 업체가 제공하는 도구들도

    GM들에게서는 레벨링으로 획득해야하는 아이템으로 볼수 있으면 가능할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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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6. @lunamoth - 2009/09/08 12:48
    네버윈터나이츠도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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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7. @도이츠진 - 2009/09/08 15:08
    ㅇ ㅏ . . .

    갑자기 에픽 레벨들을 스토리에 집어넣기 위해 마스터링 노가다를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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